지난 15, 산화제 관련 내부 센서의 문제로 누리호의 발사가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증상에 대한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조치한 결과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발사를 할 수 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오늘은 누리호의 발사대가 기립에 성공했다는 속보와, 발사 예정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리호-사진
    사진 : 항공우주연구원 공공저작물

    누리호 발사 D-1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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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누리호 발사대 기립 성공

    항공우주연구원 측은 오늘(20) 오전 1111, 누리호를 발사대에 기립한 뒤 고정하는 작업까지 마쳤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누리호는 오전 720분부터 조립동에서 출발하여, 8시 4545분경 제2발사대에 도착하였으며, 현재 기립에 완료한 상태입니다.

     

    누리호 발사 연기 ‘무기한’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한 차례 발사가 연기되었던 한국형 위성 발사체 ‘누리호’가 이번에도 문제가 생겨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누리호에 어떤 이유의 문제가 발생하여 연기가 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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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발사 예정일은 언제?

    누리호는 점검 과정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 다면, 621() 오후 4시가 유력하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사항으로는, 기술의 준비사항, 기상 상태, 우주 미확인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이 있으며, 내일 오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발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누리호 발사대 기립이 성공했다는 소식과, 발사 예정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국민들의 염원이 담긴 발사인 만큼 다치는 성공적으로 발사가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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