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방탄소년단 새 앨범과, 서정희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11일 오늘의 이슈 방탄소년단 컴백 ‘proof’ 서정희 유방암 1기 |
오늘의 이슈(6월 11일)
방탄소년단 신곡 ‘Yet to come’으로 컴백
방탄소년단은 6월 10일 오후 1시, 앨범 ‘Proof’를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싱글 ‘butter’ 이후 약 11개월 만의 앨범이며, 방탄소년단의 히스토리 모든 걸 담았다고 하는데요. 타이틀곡 ‘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를 포함하여 총 3장의 CD에 48곡이 수록되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신곡 ‘Proof’에 대해 “모든 부분을 공들여 제작하였으며,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지금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라며 이번 앨범을 평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6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스테이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정희 유방암 이슈
방송인 서정희는 지난 10일, SNS를 통하여, ‘항암 3차 했어요’, ‘결혼생활 마지막때 대상포진을 3번이나 앓고 자궁척출에 유방종양수술에 다시 이혼 후 7년 뒤 유방암까지 저의 삶이 몸으로 말하고 있었어요.’ ‘가끔 안부 전할게요.’ 라며 유방암 투병에 대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유방암 1기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딸 서동주가 간호하고 있다’라며 안타까운 근황을 전한바 있었습니다. 현재 방송인 서정희는 강원도 강릉에서 통증을 이겨내고 있으며, 항암 치료로 인해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고 개인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오늘은 방탄소년단 컴백과, 서정희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반가운 컴백 소식과 함께 서정희 투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동시에 전하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서정희 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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