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피격 범인 및 범행동기 요약

7월 8일 오전, 일본의 아베 전 총리가 괴한의 습격을 받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늘은 아베 피격 사건의 범인과 범행 동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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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피격 사건 요약

1. 피격 사건 범인

피격 사건의 범인은 41세 야마가미 테츠야로 확인되었습니다. 범인은 전직 해상 자위대 출신으로 밝혀졌으며,  2002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임기제 해상자위관으로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3년 임기제 근무의 경우 우리나라로 따지면 병장에 해당하는 계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범인은 현장에서 박수를 치며 돌아다니는 등 특이한 행동을 보였으며 이에 대한 특별한 경계나 제재 없이 연설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범행동기

해당 사건의 범인은 아직 확실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현재 경찰 조사에서  알려진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정치적인 이유로 저격한 것은 아니다.
· 아베 전 총리에게 불만이 있었기 때문에, 직접 살해할 생각으로 총을 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