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리상자는 SBS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축가만 1500번 이상 불렀다고 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유리상자가 축가를 1500번이나 부른 게 사실인지 진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세준-사진
    사진 : SBS

    유리상자 축가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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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가만 1500번

    그룹 유리상자 출신 이세준은 결혼식 축가에 대한 물음에 1500번은 부른 것 같다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세준의 발언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5월에 축가요청이 몰리며, 한 달에 14번 부른 적도 있다.
    · 중국과 일본, 금강산 유람선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축가를 불렀다.
    · 축가를 부르고 나오는데, 다른 예식장에서 불러서 한번 더 했다.
    · 데뷔 10년 간 1500번 불렀으며, 페이는 단 한번도 받은 적 없다.
    · 같은 시간 두 군데가 잡히면, 박승화와 한 곳씩 나눠서 가곤 했다.
    · 요즘은 페이를 주면 받는다.

    유리상자 축가 대표곡

    유리상자의 대표곡이자, 온 국민에게 축가로서 사랑받는 노래는 바로 ‘신부에게’입니다. 최근 가수 에일 리가 리메이크하기도 해 화제가 된 곡인데요. 신부에게는 1999년 발매된 유리상자의 3집 앨범 ‘Be Happy’에 수록 된 곡으로 23년이 지난 지금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곡입니다.

    Be Happy 수록곡, 1999

    01. 나의 기도
    02. 끝내 전하지 못했던 말 (Be Happy)
    03. 그댈 만나러 가는 날
    04. 신부에게
    05. 날 위해서...
    06. 너 없는 아침
    07. 아름다운 세상
    08. 함께한 시간 끝에서
    09.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끝이 보이는 사랑을 하는것
    10. 이보다 더 좋을순 없죠

    오늘은 유리상자의 축가 횟수 및 대표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면 요즘도 자주 들을 수 있는 곡인데요. 앞으로도 아름다운 목소리가 오래오래 식장에 울려 퍼지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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