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곡가 유희열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실망감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희열이 과연 어떤 곡들로 인해 표절의혹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희열-사진
    유희열(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표절 논란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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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희열 표절 인정

    614, 유희열은 SK디앤디와 합작한 프로젝트 앨범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두 번째 트랙이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유사성이 높다고 스스로 인정하였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곡은 ‘아주 사적인 밤’으로 많은 유튜버들과 음악인들이 표절이 아니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고, 유희열 측은 오랜 시간 영향을 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다”, “당시에는 창작물로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충분히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등 의혹에 대해 해명하였습니다.

    유희열 '생활음악 프로젝트' 커버

    2. 꼬리무는 표절 의혹

    유희열이 표절에 대해 사실상 시인한지 얼마 되지 않아,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유희열에 다른 곡들에서도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 유튜버는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4번트랙 “내가 켜지는 시간” 또한 사카모토 류이치의 연주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주장하였는데요. “유희열은 같은 멜로디를 원작자나 편곡자의 동의 없이 본인의 곡인 것처럼 발표한다며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3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발표한 곡 ‘please don’t my girl’ 또한 그룹 퍼블릭 어나운스먼트의 ‘Body’ Bumpin’과 유사하다고 의혹이 꾸준히 제기 되는 등 이번 논란에 중심에 선 유희열이 어떻게 대처할지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희열 표절 의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왔던 유희열이기에 대중들의 실망감은 더욱 더 클 수밖에 없는데요. 해당 의혹에 대해 유희열이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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