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꼬리 수술 부작용 꼭 알아야 할 세가지

최근 입꼬리 올림 수술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입꼬리 올림 수술은 예쁜 입꼬리를 만들어, 밝고 긍정적인 영향과 기분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부작용 또한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입꼬리 수술 부작용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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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 수술 부작용 세가지

1. 흉터가 남는다.

얼굴의 가장 잘 보이는 부분에 너무 큰 흉터가 남습니다. 겨울이나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 입꼬리가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흉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또한 심하면 켈로이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장기적으로 입꼬리가 내려올 수 있다.

입꼬리를 아래쪽으로 내리는 근육을 자르기 때문에, 입꼬리를 내리는 근육이 해제되고 입꼬리가 올라갈 수 있지만, 근육을 손상시키는 순간부터 섬유조직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에서 유착이 생기고 장기적으로 입꼬리 내림근의 잘라 놓았던 부분이 유착에 의해 짧아지면서, 입꼬리가 장기적으로 내려올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3. 비대칭이 생길 수 있다.

입꼬리 올림근의 방향을 바꾸다 보니, 약간의 유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남들이 보았을 때 입꼬리가 비대칭으로 보이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입꼬리 수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입꼬리 수술은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인해, 의사분들도 크게 추천하지 않는 수술인데요. 이에 대안으로 입꼬리 필러, 리프팅을 통한 전체적인 얼굴의 라인 상승 등 좋은 대안들도 있으니, 입꼬리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