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넓은 콧볼로 인해 코가 뚱뚱해 보이는 많은 분들이 콧볼 축소 수술을 고려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콧볼 축소 수술은 생각보다 많은 부작용이 찾아올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콧볼축소 후회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콧볼 축소 위험성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콧볼 축소 위험성 4가지

    흉터

    콧볼 축소 수술은 절개하는 방법과 비절개 방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중 비절개 방법의 경우, 봉합 과정에서 문제 발생 시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양쪽 비대칭 현상

    수술 과정에서, 의사의 실수로 양쪽의 대칭이 맞지 않을 경우, 오히려 수술 전보다 흉해질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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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 변형

    코의 모양이 변형되어, 콧볼이 보기 흉할 정도로 작아지거나 인위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콧날개가 지나치게 안으로 말려들어가면서, 콧구멍의 모양이 둥글지 않고 각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피부연골 이식을 제외하면 원상복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수술 전 미리 알아보고 고려해야 합니다.

    호흡 곤란

    콧구멍의 크기를 작게할 경우, 코로 호흡함에 있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질환을 기존에 앓고 있던 환자의 경우, 입으로만 호흡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오늘은 콧볼 축소 수술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포스팅에 나열한 위험성을 잘 확인하시어, 최대한 검증된 병원에서 자세한 상담 후 시술받기를 권장드리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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