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 씨가 오늘 6월 12일, 일본인 아내 아야네 씨와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이 대체 왜 '두 번째' 결혼식인지 궁금해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자세한 내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지훈-결혼식-사진
    사진:인스타그램

    이지훈 결혼 아내 사진 정리

    이지훈 일본 결혼식

    오늘 이지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번째 결혼식에 대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날씨복은 없지만, 아내복은 최고”라며 들뜬 기분을 한 껏 표현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아내의 일본 식구들과 만남이 어려웠던 이지훈은 "혼인신고를 한 지 1년이 돼서야 아내의 식구들을 모두 만나게 되어 기쁘다" "다시 한번 식을 묵묵히 준비한 아내에게 고맙다"라며 소감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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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이지훈 아내 아야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14세 연하의 일본인으로, 한국 유학 중 이지훈을 만나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아야네는 15살 때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모친의 영향으로, 그때부터 한국 문화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였으며, 현재 졸업 후 통번역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야네는 의외로 직진녀 스타일이며, 이지훈에게 직접 세 번이나 데이트 신청을 해서 겨우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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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이지훈 첫 번째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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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훈의 첫 번째 결혼식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2번이나 연기한 끝에, 2021년 11월 8일 치루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이날 축가를 부른 임창정의 경우 다음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된 바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지훈 일본 결혼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내분을 정말 아끼는 마음이 한껏 느껴지는 훈훈한 소식이었는데요. 앞으로도 그 마음 변치 않고 오래오래 이쁜 부부로 대중들에게 남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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