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의원의 신경전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620일 생중계 중인 공개회의에서도 고성이 오가는 마찰을 일으켜 논란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어떤 행동으로 신경전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준석-배현진-사진
    사진 : 연합뉴스

    배현진 이준석 신경전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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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거부 사건

    오늘(23)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 회의에 참석한 두 사람은 아직도 앙금이 사라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배의원이 이대표가 입장할 때 악수를 시도.
    2. 이를 본 이대표는 손사래치며, 악수를 거부.
    3. 이후 배의원은 이대표의 어깨를 왼손으로 툭 침.

    회의 중에도 지속된 신경전

    오늘 회의가 비공개로 전환 된 이후에도 서로 고성이 오가며, 신경전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조직강화 특별위원회 보고 도중 고성이 오감.
    2. 권성동 원내대표가 나서서 이 둘을 중재.
    3. 배현진의원이 이준석 대표에게 서운함 표출.

    오늘은 배현진 이준석 악수거부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행동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개 회의에서 여당으로써 해선 안될 행동이라고 비판하였으며, “최고위원은 당 대표와 경쟁관계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조언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잦은 마찰을 두고 우스갯소리로 둘이 혹시 사랑싸움 하는거 아니냐?” 며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하루 속히 원만한 관계를 회복하여, 여당으로써의 성숙한 정치를 국민들에게 보여주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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