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13, 부동산 업계의 소식통을 통해 가수 서태지가 2020년 동안 가지고 있던 논현동 소재의 빌딩을 매각했다는 소문이 돌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태지가 매입한 빌딩은 언제 구매하였으며, 어떻게 매각하게 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태지-사진
    서태지(출처:인스타그램)

    서태지 빌딩 매각 요약
    논현동 빌딩 2002년 구입
    언주역 개통과 동시에 시세 급등
    시세 차익 300억 이상

    서태지 빌딩 매각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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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태지 빌딩 구입

    가수 서태지는 오늘 판매했다고 전해지는 빌딩을 2002년에 약 5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서태지는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단순 매입에서 끝나는 게 아닌 5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여 리모델링하는 등, 빌딩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시세 차익 300억 비결

    해당 빌딩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차병원 사거리에서 학동역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 3~ 지상 7층의 규모로 연 면적이 3700에 해당하는 제법 큰 규모의 빌딩으로, 약국과 병원 등이 입주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건물로 서태지가 시세 차익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크게 3가지로 들어볼 수 있겠습니다.

    · 9호선 역세권 프리미엄(언주역-학동역)
    · 주변 상권의 발달로 건물 가치 급등.
    · 꾸준한 리모델링 투자를 통한 가치 상승.

    오늘은 서태지 빌딩 매각 이슈와, 시세 차익 비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박명수, , 서장훈 등 스타들의 부동산 투자가 많아지면서 그들의 수익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저도 꾸준히 부동산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들의 선례를 본받아 앞으로 분발해야겠다고 다짐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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