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범죄도시2가 1200만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인 가운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손석구의 학폭 논란인데요. 오늘은 손석구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석구-사진
    사진 : SNS

    손석구 학폭 논란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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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발단

    손석구 학폭 논란의 발단은 20218,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보자 A 씨는 손석구가 학교폭력을 주도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되었는데요.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손석구는 대전 전민중학교를 중퇴하였다.
    · 그는 피해자들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다.
    · 사람을 그렇게 때리던 사람이, TV에 나오는 것이 신기하다.
    · 손석구는 가해에 동참하면, 너는 안때리겠다라며 회유했다.
    · 그가 자퇴한 이유는 순수 학교폭력 때문이었다.
    · 피해자가 저항하면, 더 심하게 때렸다.
    · 단순히 친구간의 다툼이 아닌 누군가 집요하게 괴롭힘 당했다.
    · 손석구에게 고소를 당한적도 없고, 고소장을 받은 적도 없다.

    손석구 측의 대응

    배우 손석구는 해당 내용에 대해, 극구 부인하며 법적 조치를 진행 중임을 알렸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한 손석구의 해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피해자도 명시하지 않은 글에 반박하지 않겠다.
    · 적어도 부모님께 떳떳하게 살아왔다.
    · 해당 글의 게시자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고소를 진행 중에 있다.
    · 이런 오해를 받는 내게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건의 결과

    해당 논란의 결과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으며 여전히 양 측의 진실공방 중으로 예상됩니다. 손석구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법적 조치가 진행 중이나 다소 시일이 걸릴 수가 있으니 작품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연예인 학교폭력과 관련된 문제가 연일 화제가 되며, 이 중에는 근거 없는 루머도 다수 섞여 있는데요. 부디 진실을 밝혀서, 앞으로도 스크린을 통해 좋은 연기를 계속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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