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가 프랑스 2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다양한 구단과의 이적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와의 커넥션이 생겼는데요. 오늘은 황의조의 마인츠 이적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의조-사진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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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이적설 요약정리

    황의조 마인츠 이적설

    최근 독일 매체 중 하나인 ‘스포르트 부저’에서는 마인츠가 최전방 보강을 위해 황의조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일 유명 언론 ‘빌트’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보도를 하였는데요. 보르도가 요구하는 황의조의 이적료는 800만유로(약 110억 원) 정도이며, 마인츠가 이적료를 지불할 여력이 있을지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는 이적설

    황의조는 마인츠뿐만 아니라 유럽 복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직전 시즌 최하위 팀에서 10골이상 넣은 득점력에 대해 다수의 구단들이 매료된 것 같습니다. 다음은 황의조를 원하는 구단의 명단입니다.

    · 프랑스 리그1 : 낭트, 트로이, 스트라스부르, 몽펠리에
    · 독일 분데스리가 : 마인츠, 샬케04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오늘은 황의조의 마인츠 이적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보르도는 2부 강등과 함께 극심한 재정난으로, 선수 매각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요. 황의조의 이적이 기정 사실화되는 가운데 그의 최종 행선되는 어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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