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신성훈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하여, 지난 3월에 스스로 파양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신성훈 감독이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이유로 이슈가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성훈 이슈 핵심키워드 트로트가수 출신 성형중독 양모를 스스로 파양신청 |
1. 프로필
이름 : 신성훈
성별 : 남
나이 : 39세(1984년 12월 1일, 대전광역시)
신체 : 171cm, 56kg, O형
데뷔 : 2010년 싱글 앨범 [대박이야]
종교 : 기독교
대표작 : 단편영화 “나의 노래”
특이사항 : 2009년 일본 오리콘차트 1위
2. 성형중독
신성훈은 과거 필러 시술을 받은 이후, “마른 것이 싫고, 귀엽고 어려보이고 싶다”는 생각에 부드러운 이미지를 위해 성형중독에 빠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붓기가 빠지기도 전에 잦은 시술을 진행하였고, 풍선처럼 얼굴이 불어났다고 합니다. 신성훈은 시술과 수술을 포함 총 30회 성형수술을 했다고 한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쌍커풀, 앞트임, 뒤트임, 코수술 등 거의 얼굴의 모든 부위에 성형수술을 진행하였으며, 전신마취를 반복하다보니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순간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가수였지만, 거의 모든 수익을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3. 파양 신청 이슈
신성훈은 최근 채널S에서 방영중인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출연하여, 어머니 관련 고민을 토로하였으며, 모친의 억대 도박빚으로 인해 현재 인연을 끊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고아였던 신성훈과 양어머니는 12세 때 보육원 자원봉사자로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매주 주말마다 양어머니의 집에서 지내던 그는 2013년, 작은형의 입양제안으로 비로소 법적인 가족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모친은 2013년부터 하우스 도박을 시작하였으며, 신성훈은 본인의 행사 수입으로 이를 갚아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파양이후 관계가 정리되어 책임감에서 벗어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은 상태라고 합니다.
3줄 요약 신성훈은 2013년 입양되었다(30세) 입양 후 모친은 도박중독에 빠졌다. 현재는 파양신청 이후 관계가 정리되었다. |
이슈 더보기
'허핌의 시선집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새론 음주운전 채혈결과 면허취소 과연 형량은? (0) | 2022.06.08 |
---|---|
김보성 개명 – 본명, 아내, 의리 한 눈에 알아보기! (0) | 2022.06.08 |
H.O.T 장우혁 200억 건물주 근황 정리 (0) | 2022.06.07 |
배우 이다인 프로필, 출연작, 결별설 자세히 알아보자! (0) | 2022.06.07 |
1세대 아이돌 폭행 사건 - 정체는 누구?? (0) | 2022.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