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동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대중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동 옥동 20대 칼부림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동-경찰서-사진
    사진 : 안동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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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옥동 칼부림 요약

    술을 마시고 시비 끝에 살해

    이번 사건은 74일 야간에 발생하였습니다. 새벽 2시경 옥동의 어느 거리에서 피의자 A씨(20대) 시비가 붙은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였습니다. 해당 장면은 CCTV에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 내용으로는 피해자인 B 씨가 먼저 A 씨에게 달려들었으나, A씨는 바로 목부분을 커터칼로 찔러 반격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피해자의 살해 동기는?

    해당 사건의 발단은 단순 음주 시비로 밝혀졌습니다. B 씨 일행은 왜 쳐다보냐며 피의자인 A 씨를 폭행하였으며, 이에 분이 풀리자 않았던 A 씨는 편의점에서 커터칼을 구입 후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해자의 직업은?

    피해자는 안동에서 일하고 있는 도축업자라고 밝혀졌으나 아직 사실 확인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안동의 한 정육식당에 근무하고 있다는 악성 루머가 돌면서, 정육식당 업주는 사실무근이라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동 20대 칼부림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안동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안동시민들은 현재 치안상황에 대해 많이 불안하다는 입장입니다. 안동경찰서는 범죄예방에 총력전을 기울일 것으로 선언하였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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