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초기 증상 5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우울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우울증 초기 증상 다섯 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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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초기 증상

1. 평소보다 기분이 가라앉는다.

최근 2주 이상 이유없이, 기운이 가라앉으면 우울증의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잠들기 어렵거나 너무 많이 잔다.

평소와 다른 수면 패턴을 자주 보일 경우,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3. 평소보다 식욕이 줄거나 너무 많이 먹었다.

평소와 다른 과도한 식욕의 변화는 우울증의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

이유없이 하루 종일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5.  차라리 죽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지속적인 자해나 자살에 대한 생각은 대표적인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우울증의 초기 증상 다섯 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의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경우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울증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질환의 이해 - 우울증(우울과 우울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