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그맨 허경환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아픈 과거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오늘은 허경환의 빚이 어떻게 30억이나 불어나게 된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내용 요약
    허경환 사업
    허경환 빚 30

    허경환-사진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허경환 30억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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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경환 CEO  '허닭'

    허경환은 본인의 몸짱 이미지를 내세워 2010년부터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설립하여 운영중에 있습니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닭가슴살 뿐만 아니라, 닭고기 소시지, 치킨, 수비드 치킨, 볶음밥 등 양질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에 있으며, 단순히 이름만 빌려준 것이 아닌 허경환이 CEO로써 직접 회사 경영 전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허닭브랜드는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교촌치킨과 MOU를 체결하여 협업하는 등 2022년 현재도 순항 중에 있습니다.

    2. 허경환 횡령사건? 빚 30억

    허경환은 2010년부터 함께 동업하였으며, 감사를 맡고 있던 직원 A 씨에게 횡령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A씨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27억 3600만원의 회사 공금을 횡령하였으며, 해당 사건으로 수배 중 검거되어 20212, 징역 36개월형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허경환은 모든 책임에 대해 자신이 지기로 결심하였으며, 하청업체 사장들에게 빚을 다 갚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2021년 매출만 350억이 넘었을 정도로 허경환의 브랜드 허닭은 실패를 딛고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허경환이 빚을 30억이나 지게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믿었던 동료의 배신으로 마음고생이 상당히 심했다고 ‘미운우리새끼’ 방송에서 전했는데요. 앞으로도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허경환과 ‘허닭’ 브랜드를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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