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 제 1제1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류세 인하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7월 유류세 인하로 인해,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요약
    7월 유류세 37% 인하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
    대중교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2배 증가

    주유소-사진
    사진 : SK에너지

    7월 유류세 인하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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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 유류세 37% 인하

    최근 정부에서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하여, 유류세를 37%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부터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휘발유  L 37원 인하
    · 경유  L 38원 인하
    · LPG  L 12원 인하

    2.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

    현재 화물·운송업계 치솟는 기름값으로 인한 유류비 부담을 지원하기 위해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기준이 변경됩니다.

    · 경유 L 1750  L 1700
    · 보조금 L당 보조금 25원 증가
    · 기준가격을 넘어선 경유 가격의 절반을 정부가 지원.
     

    유류세 인하 연장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얼마나?

    6월 16일(오늘) 오후, 경제 정책 관련 정부 브리핑에서 유류세를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유류세 인하는 언제까지 이어지며, 인하율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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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중교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증가

    정부는 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고,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대중교통을 신용카드로 이용할 시 소득 공제율을 높여준다고 밝혔습니다.

    · 현행 40%  하반기 80%

    오늘은 7월 유류세 인하로 인한 혜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더불어 천정부지로 치솟는 유류비 때문에 운송 관련 업계에서 서민들까지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오르는 추세를 정책이 따라가지 못하여, 실질적으로 눈에 띄는 기름값 하락은 보기 어려울 전망이나, 운송업계 종사자 분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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