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토레스 장점 Best 5 소개

최근 차량 구매를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SUV가 있습니다. 바로 사전 예약 12,000대를 돌파하며 화려하게 쌍용의 부활을 알린 '토레스'인데요. 7월부터 경쟁 모델들이 연이어 출시되며, 아직 확실하게 토레스의 구매를 결정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구매할 수밖에 없는 쌍용 토레스의 장점 다섯 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진 - 쌍용 토레스

쌍용 토레스 장점

 1. 가성비가 좋다

 2. 자동차세가 저렴하다

 3. 출고 대기 기간이 짧다

 4. 패밀리카로 활용할 수 있다

 5. 디자인이 예쁘다

---

1. 가성비가 좋다.

최하위 트림이 2,700만 원부터 시작 할 정도로 저렴합니다. 중형 SUV지만 준중형 SUV 값으로 살 수 있는 가격인데요. 현대나 기아차에 비하면 정직한 가격입니다. 최하위 트림에도 아웃사이드 미러, DRL, 턴 시그널, 헤드램프 등 전부 LED램프가 적용되며, 실내 또한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이는 현대나 기아차를 구입할 경우 스마트 센스 패키지 등으로 묶여 수백만 원에 달하는 옵션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2. 자동차세가 저렴하다.

토레스는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사용합니다. 1.5리터 엔진을 사용하는 만큼 자동차세가 다른 중형 SUV에 비해 저렴한데요. 1.5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우 자동차세가 30만 원 정도 나오는 반면에 2.5 가솔린 터보는 60만 원 이상이 나옵니다. 1.5리터라고 해서 엔진의 출력이 딱히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토레스의 170마력은 동급 차량 대비 결코 적은 출력이 아니므로, 힘이 달리는 느낌을 받지 않습니다.

3.  출고 대기 기간이 짧다.

쌍용자동차가 공개한 내용으로 토레스는 출고까지 1~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동급 차종인 쏘렌토가 반도체 수급으로 인해 출고까지 16개월정도 걸린다고 하니 이는 엄청난 차이인데요. 사전예약에 12,000명이 몰릴 정도로 반응이 좋았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출고 대기 기간이 짧다는 점입니다.

 

 

4. 패밀리카로 활용할 수 있다.

토레스는 전고가 높은편이라, 2열 거주공간이 상당히 여유롭습니다. 또한 카시트나 짐을 싣고 내릴 때 몸을 낮출 필요가 없어서 공간이 상당히 넓다는 체감이 듭니다. 트렁크 용량은 703L, 2열 폴딩 시 1,662L로 동급 차량보다 넉넉한 편이라서 유모차나 캠핌용품 등을 적재하기 좋습니다. 내부 또한 코란도와 달리 2열 송풍구, 롤러 블라인드, 열선시트, 통풍시트 등이 구비되어 있어 패밀리카로 다른 차종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5. 디자인이 예쁘다. 

가성비나 기능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토레스의 디자인만 보았을 때 상당히 예쁜 모습을 자랑합니다. 실제로 설문조사 결과 총투표자의 50% 이상이 가성비보다 토레스의 디자인을 꼽을 정도로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외관을 보면 지프, 디펜더, 이보크 느낌의 전통 SUV 디자인입니다. 최근 전고가 낮고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SUV가 트렌드인 반면에 토레스는 각이 날카롭게 서있는 느낌이 오히려 신선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렸지만, 아마도 많은 분들이 포스팅 내용에 대해 공감하시리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직 어떤 SUV를 구입할 지 망설여지신다면 해당 포스팅을 참고하여, 만족스러운 구매가 되시길 바랍니다.

 

더 뉴 셀토스 가격 제원 요약정리

2023 투싼 가격 및 옵션 안내

아이오닉6(IONIQ6) 제원 및 디자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