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가2명이나 발생하여,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오늘은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숭이두창-사진
    사진 : SBS

    원숭이 두창 국내 첫 감염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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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디서 감염 되었나?

    현재 감염 의심환자는 총 2명이며, 62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현재 인천의료원 격리병상에서 정밀검사 및 진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방역 당국은 이 둘에 대한 신원을 공개할 수 없으며, 어디서 입국하였는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으로 감염경로에 대해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2. 치료 및 격리 기간은?

    정부는 58, 원숭이두창을 법정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여 이와 동등한 수준의 격리치료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원숭이두창에 감염자의 경우 치료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격리하게 되며,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약 )3주(21일) 간 격리조치하도록 검토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원숭이 두창 국내 첫 감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해당 질병의 공포가 엄습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방역당국의 신속한 조기대응으로 더 이상의 감염자가 없이 잘 수습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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