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고등 래퍼 출신 래퍼 윤병호(불리 다 바스타드)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윤병호 마약 필로폰 투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병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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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호 구속

    래퍼 윤병호는 7월 초 인천 계양구에 있는 본인의 집에서 대마 및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검찰에 구속되었습니다. 자택에서는 증거물로 필로폰 1g과 주사기 등이 발견되었으며, 윤병호 본인도 마약 투약 사실에 시인하였습니다. 또한 국과수 감정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윤병호 마약 필로폰 투약

    윤병호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입하였으며, SNS 메신저를 통해 판매자가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겨두면 현금을 두고 가져가는 방식으로 마약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병호는 과거 이미 마약 범죄로 처벌을 받은 바가 있으며, 주변 래퍼(이로한 등)에게도 마약을 수 차례 권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엔 대마가 아닌 필로폰이기 때문에 갱생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중대한 처벌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병호 공범

    현재 윤병호와 함께 마약을 한 래퍼는 2~3명 정도 더 있다고 경찰 측에서 밝혔으며, 많은 네티즌들은 그동안 윤병호의 인간관계를 토대로 누구인지 알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 윤병호 마약 투약 구속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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