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스틸 공개 영화 ‘비상선언’ 등장인물&줄거리 요약 정리

최근 올해 8월 개봉 예정인 임시완 주연의 박스오피스 대작 “비상선언”의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화 ‘비상선언’에 대해 현재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비상선언 제작사

비상선언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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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영화 비상선언은 2022년 최고의 기대작답게 역대급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데요.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호 역(송강호) : 기내에 펼쳐지는 재난을 막귀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형사. · 재혁 역(이병헌) : 딸의 치료를 위해 출국길에 오른 탑승객. · 진석 역(임시완) : 이들과 한 비행기에 탑승한 의문의 탑승객. · 숙희 역(전도연) :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국토부 장관. · 태수 역(박해준) :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 근무하며 숙희의 조력자. · 현수 역(김남길) : 이들이 탑승한 비행기의 부기장. · 희진 역(김소진) : 이들이 탑승한 비행기의 사무장.

줄거리

‘비상선언’이란 더 이상 비행기가 운행을 할 수 없을 경우, 기장의 판단하에 비상착륙하는 상황을 뜻합니다. 영화에서는 의문의 탑승객이 비행기에 탑승한 뒤, 알 수 없는 사망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며, 폐쇄된 공간에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혼란과 재난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감독이 밝힌 바로는 “개인적으로 비행공포증이 있으며, 안에서 겪는 공포가 기억에 남았다”, “한국에 발생하는 재난들을 보며 이 영화의 제작을 결정했다”라며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에 대해 암시하였습니다.

오늘은 영화 ‘비상선언’의 캐스팅과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배우들이 총동원하는 만큼 대중들의 기대도 상당히 커지고 있는데요. 오는 8월 개봉하는 ‘비상선언’의 성공적인 흥행을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