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2' 에 출연 중인 배우 김고은이 생명이 위험하던 유기견을 입양하여 가족으로 맞이했다는 사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고은이 유기견을 입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고은-유기견-사진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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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은 유기견 입양 요약

    입양하게 된 계기

    이번 미담은 충남 당진시 유기견 보호소에서 근무하는 한 자원봉사자의 SNS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해당 자원봉사자에 따르면, 입양에 대한 홍보글을 본 김고은이 직접 연락하여 입양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입양하게 된 유기견의 경우 각종 불치병을 안고 있으나, 김고은은 직접 치료해 주고 싶다며 입양 절차를 밟았다고 합니다.

    ‘윌’이의 상태

    자원봉사자에 의하면 입양 당시 강아지의 상태는 도깨비풀과 진드기가 온 몸을 뒤덮었으며, 굶주린 나머지 제발로 포획 되었다” 며 당시 상황을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이는 기뇌증, 뇌탈출증 등 현재 수의학 기술로 치료할 수 없는 불치병을 안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배우 김고은의 유기견 입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의 유기견 입양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김고은 또한 이번 훈훈한 미담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대중들에게 전파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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